2023년 5월 16일 부활 제6주간 화요일
“이제 나는 나를 보내신 분께 간다.”(요한16,5)
“Now I am going to the one who sent me,”
“现在我就往派遣我者那里去.”
묵상 : 예수님의 승천을 믿지 못하는 제자들은 근심으로 가득찼다.
샤를 드 푸코는 어느 날, 나무는 떨어지는 잎에 대해 염려하거나 안달하지 않는 것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하느님을 믿는다는 사람이 자신에게서 떨어져 나가는 재물이나 건강 때문에 근심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샤를 드 푸코는 나무의 모습을 보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근심하거나 걱정하지 않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도 : “하느님을 믿는 이에게 가장 어려운 일은 하느님을 믿는 것입니다.” 아멘! - 샤를 드 푸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