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신앙인의 정체성!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3. 5. 12. 20:45

2023513일 부활 제5주간 토요일

 

그들이 나를 보내신 분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요한15,21)

“Because they do not know the one who sent me."

因为他们不认识那派遣我来的.”

 

묵상 : 초대 교회 박해 시대! 하지만 예수님의 부활과 성령 강림을 체험한 사도들은 담대하게 복음을 선포합니다.

제자들은 세상이 자신들을 박해하는 이유는 바로 주님께서 자신들을 뽑아 주셨기 때문이라 여겼습니다.

초대 교회의 제자들처럼 세상에서 미움을 받아도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을 기억하며 진실된 신앙인으로 고유한 정체성을 잃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기도: 우리 신앙인 한 사람 한 사람이 교회를 이루는 예수님의 지체라는 것을 마음속 깊이 새기는 오늘이기를 희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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