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2일 부활 제5주간 금요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요한15,13)
“No one has greater love than this, to lay down one's life for one's friends.”
“人若为自己的朋友舍掉性命,再没有比这更大的爱情了.”
묵상 : “저 사람을 대신하여 내가 죽겠소!”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울리는 거룩한 목소리!
그날 아사 감방으로 끌려가는 사람 가운데 부인과 자식들의 이름을 부르며 울부짖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소리를 들은 한 사제가 울부짖는 사람을 위해 대신 죽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신부입니다.
기도 : 우리가 살면서 단 한 사람에게라도 친구가 되어 주고, 자신을 희생하는 사랑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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