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일 부활 제4주간 월요일
“나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다.”(요한10,15)
“I will lay down my life for the sheep.”
“我并且为羊舍掉我的性命.”
묵상 : 5월 첫날!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시편23).
성가 50번을 노래하며 다윗의 심정을 묵상합니다.
다윗은 원래 목자로서 낮에는 양들을 먹이고 밤에는 양들을 지켜주며, 또한 주님 앞에서는 자신이 한 마리의 양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주님 앞에서 한 마리의 양이 되고 누군가를 먹여주고 지켜주는 목자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기도 : 우리도 다윗의 심정이 된다면 착한 목자이신 주님 마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고, 다른 이들을 위해서 목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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