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3일 연중 제19주간 토요일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마태19,14)
“for the Kingdom of heaven belongs to such as these."
”因為天國正屬於這樣的人.“
묵상 : 노인이 되었을 때 젊어서 받은 상처로 인하여 분노하는 사람이 있고, 젊어서 욕심만 채우며 살다가 탐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끊임없이 말씀 묵상을 통해 비우고 기도한 사람들은 천진한 어린이처럼 다시 해맑아지고 노년이 아름답습니다.
나이가 들어 우리가 단순해지는 이유는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입니다.
기도 : 우리가 노년에 어린이처럼 맑고 순수하고 아름다운 것만 남게 하려면 끊임없이 비워내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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