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4일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네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마태5,43)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你應愛你的近人.”
묵상 : 매일 성당을 가지만 교우분들은 만나고 해어지고 반복된다. 저와 가장 가까이 있는 이웃은 아내와 짐승과 밭에 있는 작물들이다. 소위 말하는 하느님의 모든 피조물이다. 닭을 만나고, 개를 만나고, 지나가는 야생 짐승과 새들, 그리고 들판의 온갖 식물들을 만나면서 이제야 프란치스코 성인께서 노래한 찬미가가 이제사 느낌이 생깁니다.
기도 : 모든 피조물이 다 이웃임을 깨닫게 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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