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6일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마태6,9)
“This is how you are to pray.”
“你們應當這樣祈禱.”
묵상 : 주님의 기도는 주님께서 사도들에게 직접 가르쳐 주셔서 우리에게 전해졌습니다.
참으로 소중한 기도입니다.
주님께서 직접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 주셨다는 것은 주님의 기도 안에 복음의 핵심이 들어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한 구절 한 구절 깊이 묵상하면서 이 기도를 바치면 매일 우리의 삶을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
기도 :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이기에 주님의 마음에 깊이 가 닿을 수 감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