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1일 금요일 연중 제5주간 금요일(세계 병자의 날)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시는구나.”(마르7,37)
“He makes the deaf hear and the mute speak.”
“使聋子听见,叫哑吧说话.”
묵상 : “곁에 있는 사람이 멀리서 들려오는 피리 소리를 듣는데 나는 들을 수 없을 때,
목자가 노래하고 있는 것을 남들은 듣는데 내가 들을 수 없을 때, 나는 절망에 빠져 죽음을 선택하려고 했다.
다만 음악만이 나를 삶으로 다시 데리고 왔다.
나에게 부과된 모든 창조를 완전히 이룩할 때까지는 이 세상을 버릴 수 없다고 생각했다.”(음악가 베토벤)
기도 : 우리가 영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성장하지 못하는 것은 내면의 귀가 닫혀 있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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