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자아를 부인하고 오로지 믿음과 갈망으로!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2. 2. 9. 19:38

2022210일 목요일 성녀 스콜라스티카 동정 기념일

 

주님, 그러나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식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마르7,28)

“Lord, even the dogs under the table eat the children’s scraps.”

是啊可是小狗在桌子底下也可吃孩子们的碎屑呢

 

묵상 : 주님 앞에서 자기 자아를 부인하고 오로지 믿음과 갈망만이 주님의 축복을 받는 길입니다.

온갖 자존심과 체면, , 알량한 지식 등 이런 것들이 내 안에 살아 있는 한, 주님께서는 나를 위해 아무것도 하실 수 없습니다.

나의 모든 것이 부서지고 내 존재의 주도권을 온전히 주님께 내어 드릴 때, 비로소 주님께서 우리 안에서 일하실 수 있습니다.

 

기도 :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 앞에 무릎 꿇는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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