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2일 월요일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루카21,)
“but she, from her poverty, has offered her whole livelihood.”
“而这个寡妇却是从她的不足中,把她所有的一切生活费都投上了.”
묵상 : 교회에서 헌금을 바치는 것은 ‘적선 행위’가 아니라 하느님께 자신의 삶을 바치는 ‘봉헌 행위’입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온전히 주님께 의탁하며 바치는 헌금이 가난한 과부의 봉헌이라 생각합니다.
2021년 과연 나는 참 의미의 봉헌의 삶을 살았는지 반성하고 회개합니다.
기도 : 가장 아름다운 봉헌은 삶을 봉헌하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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