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8일 연중 제33주간 목요일
‘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 될 것이다.’(루카19,46)
‘My house shall be a house of prayer.’
“我的殿宇应是祈祷之所.”
묵상 : 목적이 전도되어 발생하는 모든 일에 대하여 단호하신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성전 정화 행동이 기득권자들로 부터 얼마나 위험천만한 일인지 잘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의 생각보다 하느님의 뜻을 더 중시하셨습니다.
우리 각자는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하느님의 성전인 우리 자신 안에서 내쫓아야 될 것이 무엇인지 묵상하는 오늘이기를 희망합니다.
기도 : 주님의 성전인 제 안에 버려야 할 모든 것을 치울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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