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8일 연중 제33주간 목요일
“하느님께서 너를 찾아오신 때를 네가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루카19,44)
“You did not recognize the time of your visitation.”
“因为你没有认识眷顾你的时期.”
묵상 : 루카복음16장, 부자와 라자오 이야기를 잘 알고 있습니다.
후회는 소용없습니다.
오직 지금 만이 나의 시간입니다.
미래는 나의 시간이 아닙니다.
하느님께서 주시면 감사히 받을 뿐입니다.
성 아우구스티노는 성경 전체의 주제를 ‘사랑’이라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사랑’이라는 해석의 열쇠로 성경을 읽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그대 원하는 대로 하십시오!” (Love and then what you will, do!)
기도 : ‘사랑’하면 원하는 대로 살아도 된다고 할 정도로 사랑의 고귀하고 소중함을 깨닫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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