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사랑의 때!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1. 11. 17. 20:46

20211118일 연중 제33주간 목요일

 

하느님께서 너를 찾아오신 때를 네가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루카19,44)

“You did not recognize the time of your visitation.”

因为你没有认识眷顾你的时期.”

 

묵상 : 루카복음16, 부자와 라자오 이야기를 잘 알고 있습니다.

후회는 소용없습니다.

오직 지금 만이 나의 시간입니다.

미래는 나의 시간이 아닙니다.

하느님께서 주시면 감사히 받을 뿐입니다.

성 아우구스티노는 성경 전체의 주제를 사랑이라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사랑이라는 해석의 열쇠로 성경을 읽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그대 원하는 대로 하십시오!” (Love and then what you will, do!)

 

기도 : ‘사랑하면 원하는 대로 살아도 된다고 할 정도로 사랑의 고귀하고 소중함을 깨닫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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