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3일 토요일 성 토마스 사도 축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요한20,28)
“My Lord and my God!”
“我主!我天主.”
묵상 : 십자가의 성 요한은 하느님을 만나려면 ‘어둔 밤’을 겪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
크게 무너져 보아야 큰 깨달음을 얻는다.’는 것이겠지요.
크게 의심하면 크게 깨달을 수 있는 것은, 단지 의심만으로 끝나지 않고 절망을 넘어서야만 합니다.
큰 의심을 거치지 않은 믿음은 폭풍우에 쉽게 넘어집니다.
의심은 굳센 믿음으로 건너가는 신앙의 가교입니다.
기도 : 의심과 절망을 넘어 큰 깨달음을 깨닫고 완전한 신앙 고백을 한 토마스를 닮고 싶습니다. 아멘!
'매일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끝까지 견디는 신앙! (0) | 2021.07.04 |
---|---|
“나의 힘은 약한 데에서 완전히 드러난다.” (0) | 2021.07.03 |
나를 따라라! (0) | 2021.07.01 |
용서는 하느님과의 관계회복! (0) | 2021.06.30 |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니! (0) | 2021.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