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일 연중 제13주간 금요일
“나를 따라라.”(마태9,9)
“Follow me.”
“跟隨我.”
묵상 : 사람 대접 못 받던 매국노 취급을 받던 세리 마태오를 부르십니다.
예수님께서 부르신 제자들의 면면을 보면 어떤 능력이나 재능을 보고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부르시어 당신의 일을 하도록 그에 합당한 능력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죄와 허물로 얼룩지고 약하고 부족하더라도 말입니다.
기도 : 죄와 허물 많고, 약하고 부족한 저를 부르시어 당신의 일을 하게 하시니 분에 넘치는 사랑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아멘!
'매일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힘은 약한 데에서 완전히 드러난다.” (0) | 2021.07.03 |
---|---|
의심 후 완전한 신앙 고백! (0) | 2021.07.02 |
용서는 하느님과의 관계회복! (0) | 2021.06.30 |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니! (0) | 2021.06.29 |
단호함! (0) | 2021.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