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5일 성주간 월요일
“나는 늘 너희 곁에 있지는 않을 것이다.”(요한12,8)
“you do not always have me.”
「至於我,你們卻不常有.」
묵상 : 인간은 누구나 혼자 살 수 없는 관계 속의 사람입니다.
관계속의 사람이지만 영원하지 않습니다.
마리아는 유다가 말하듯이 엄청난 가격이 나가는 향유를 예수님을 위해서라면 조금도 아까워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과 진정한 사랑으로 맺어진 관계라는 것입니다.
마리아와 예수님의 관계를 생각하면 저는 왜 이렇게 작아지는지요.
다시금 주님과의 사랑을 추슬러 봅니다.
기도 : 사람은 관계는 사랑의 관계속에 영원합니다. 사랑의 관계는 만나서 이해하려고 애쓰고 하나 되고자 노력하고 아낌없이 내어 주는 그것이 사랑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