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자료

주인과 종의 관계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12. 7. 25. 17:29

"사실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마태12,8).

 

옛날 주인과 종의 관계

주인은 종이 모든 것을 다 해 주는 것이다.

종이 없으면 주인이 할 일이 없어진다.

오늘날 많은 CEO들도 마찬가지다.

모든 스케줄을 비서가 잡아 준다.

비서가 없으면 해야 할 일정도 모른다.

그러다 보면 종과 비서는 어느듯 매너리즘에 빠져 주인의 위에 존재하는 경우가 있다.

종과 비서는 주인과 사장을 위해 존재하는 것임임을 망가가하기 때믄이다.

율법도, 안식일도, 교회법도, 헌법도 모두가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바로 존엄성과 신성성과 관계성 안에서 존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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