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가 있어
그것이 은혜입니다
티없이
완전 순결하면 좋으련만
후일에
더 큰 티를 남기게 될까
염려스럽습니다
조그마한 티로 인해
더 낮아지고 겸손하여
끝까지 순결을 갈망하게 된다면
그것은 은혜입니다
주님이
사랑으로
은혜로
축복으로 주신
거룩한 흔적입니다.
- 소 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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