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룩, 중요 연설문/어록

양궁 선수 김수녕의 인터뷰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10. 8. 16. 11:37

 

- 3관왕이라는 부담감 때문에 활을 쏘기 전에 긴장 되지 않았나요?

“저는 제 양 손으로 들 수 있을 만큼의 부담만 가져요. 들 수 없으면 내려 놔요.”

“10점 만점이 나올 때 어떻게 마인드콘트롤 했어요?”

“저는 시위를 떠난 화살에는 마음을 두지 않아요.” - 엄청난 프로정신의 내공

 

‘오조준에 관한 이야기’

바람부는 날 움직이는 목표불을 맞히는 훈련

다른 선수들은 오조준을 염두에 두고 시위를 당겼다. 그러나 그녀는 그냥 당겼다.

이는 ‘진정한 프로는 닥쳤을 때 준비하는 자가 아니고 평소 연습과 훈련으로 이미 준비 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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