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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은 필수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경제에 대한 공부도 당연히 해야만 한다. 즉 경제를 모르면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의미이다. 부자들은 세계의 경제 흐름에 촉각을 세우고 발 빠르게 움직인다. 그들은 경제 신문과 방송, 책, 세미나, 강연회를 통해 정보를 얻고,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실제로 주식이나 세금 등 자신에게 해당되는 분야에서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을 가진 부자들이 많다. 경제에 대해 많이 알면 통찰력과 판단력을 가질 수 있고 실수를 줄여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Case 1 로버트 기요사키(부동산·금융 회사 대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으로 우리나라에 알려진 로버트 기요사키. 그는 어릴 때부터 친구의 아버지로부터 경제 교육을 받았다. 돈이 무엇인지, 돈을 만들어 쓰는 법과 같은 부를 창출하는 방법을 몸으로 익히면서 부자 대열에 올랐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한결같이 경제 공부로 무장하고 배움을 멈추지 말라고 주장한다. 그 다음 실천으로 옮기는 사람, 즉 부자를 꿈꾸는 사람들 중 행동화하는 5%만 부자가 된다고 말한다.
Case 2 한경희(한경희 스팀청소기 대표) 평범한 주부에서 매출 1000억원을 이룬 경영인으로 성장한 한경희 대표는 신문을 자신의 재무 코치라고 말한다. 가치 있는 경제 뉴스를 통해 정보를 얻고, 스크랩해 두면서 그녀의 경제 지식도 넓어졌다. 50여 권에 이르는 스크랩북을 통해 트렌드를 읽고, 소비자들의 마음까지도 읽어 낼 수 있게 된 셈이다.
Case 3 이진우(부동산 투자가) 39세에 100억이란 큰 부를 이룬 이진우 씨는 부동산 공부를 생활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는 다양한 지도책을 항상 옆에 두고 사는데 그 이유는 간단하다. 매스컴에서 지역 개발 계획을 발표하면 지도책을 통해 위치나 형태, 지형 등을 파악하기 위해서이다. 해당 지역에 대한 정보가 많을수록 투자는 기대하는 만큼 성공할 수 있으니 말이다.
Case 4 방미(부동산 투자가) 한때 가수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방미 씨. 최근 그녀는 200억에 달하는 부동산 재벌로 우리 앞에 다시 섰다. 매일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하루에 평균 4~5시간을 걷는다는 그녀는 발품을 팔며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습득한다. 또한 하루에 30분씩 반드시 경제 뉴스를 챙겨 본다. 그 안에 돈을 모으는 방법이 들어 있음을 믿는 방미 씨는 준비가 없다면 대박 역시 없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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