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룩, 중요 연설문/아름다운 시

고통은 예수님의 입맞춤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10. 2. 13. 15:42

 

고통은 예수님의 입맞춤

 

 

우리의 삶 속에서 고통은 결코 완전히 없앨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고통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고통은 당신이 사용만 잘 하면,

특히 당신이 그 고통을 세상의 평화를 위해 봉헌했을 때는

크나큰 사랑의 수단이 됩니다.

고통 그 자체는 아무 소용이 없지만

그리스도의 수난으로 나누어진 고통은 굉장한 선물이 되며

그것은 사랑의 표징이 됩니다.

예수님의 고통은

사랑의 가장 큰 선물인 은총으로 알려졌습니다.

왜냐하면 그 고통을 통해 우리의 죄가 사해졌기 때문입니다.

고통, 아픔, 슬픔, 모멸, 외로움 등

이 모든 것은 예수님의 입맞춤에 불과 합니다.

그분이 당신에게 입 맞출 수 있도록

당신이 그렇게 가까이 다가갔다는 표시입니다.

♧그리스도의 고통은

항상 부활의 기쁨으로 끝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래서 당신의 마음이

그리스도의 고통을 느꼈을 때는

이제 다가올 부활을 기억하십시오.

어떤 것도 당신을 슬픔으로 채우게 해서는 안 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기쁨을 잊어버릴 만큼

큰 슬픔이 당신의 마음을 결코 채우지 않게 하십시오.

 

- 마더 데레사(작은 몸짓으로 이 사랑을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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