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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내 살에 내가 박는 가시들김홍신 소설가/건국대 석좌교수

입력 : 2010.10.28 23:06 ▲ 김홍신 "근심 걱정은 내가 만든 것 그런데 남의 탓이라고만 우겨 내 살에 내가 박은 가시를 왜 빼지않고 잔뜩 찡그리는지… 좌절과 시련에 쓰러지면 고통이 되지만 그걸 지팡이 삼으면 정상에 오르는 도구돼"속상한 일이 생겨 새벽까지 잠들지 못하고 괴로워했습니다. 애써 잊어..

인용 글 201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