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오로 사도 선교 여행 23

[기획/동녘에서 서녘까지 위대한 선교사 사도 바오로]-<13> '데르베에서'

2011. 04. 24발행 [1114호] 암흑의 땅에 사는 이들에게 복음의 빛을 비추다... ▲ ◇작가노트 = 돌팔매질 당한 참혹한 상태의 바오로 사도는 침대에서 지내야만 했다. 그렇지만 그의 침대는 선교의 축복된 장소였고, 고통 속에서도 교회는 성장해 나갔다. 사도들의 노력과 희생으로 세워진 모든 교회를 돌보..

[기획/동녘에서 서녘까지 위대한 선교사 사도 바오]-<12> '이코니온에서'

2011. 04. 17발행 [1113호] 박해에도 굴하지 않는 믿음의 투사가 되다... 이코니온은 수 세기 동안 강력한 그리스도교회 중심이며 대교회였다... ▲ ◇작가노트 ; 바오로 사도의 가르침을 경청하는 성 테클라의 모습이다. 첫 번째 여성 순교자인 테클라의 영혼을 겹쳐 표현해봤다. 또 바오로 사도가 돌팔매질..

[동녘에서 서녘까지 위대한 선교사 사도 바오로]-<11> '소아시아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서'

2011. 04. 10발행 [1112호] 두 사도 설교 듣고 새로운 개종자들 교회 형성... 소아시아 첫 번째 교회인 안티오키아교회가 세워졌다 ▲ ◇ 작가 노트 ; 피시디아의 수도 안티오키아인들은 '멘'이라고 불리는 달의 신을 숭배했으며, 이들의 숭배의식은 주로 한밤에 광란적으로 행해졌다. 그러나 사도들의 힘찬 ..

[기획/동녘에서 서녘까지 위대한 선교사 사도 바오로]-<10> '전 세계로의 전파'

2011. 04. 03발행 [1111호] 바오로, 바르나바와 함께 선교여행 첫 발을 내딛다... 키프로스 총독은 바오로 사도의 말과 그 힘에 놀라 그리스도를 믿게 됐다... 총독의 변화는 로마 상류층에 대한 첫 번째 그리스도교 선교로 기록된다. ▲ ◇작가노트 = 피시디아의 수도 안티오키아인들은 '멘'이라고 불리는 달..

[기획/동녘에서 서녘까지 위대한 선교사 사도 바오로]-<9> '세계의 사도'

2011. 03. 20발행 [1109호] 바르나바와 함께 안티오키아에 교회를 세우다... 안티오키아에는 나라나 출신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을 품어주는 초대 그리스도교회가 세워졌다. 세상 사람들은 그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렀다. ▲ 작가노트=주님의 부르심으로 멀리 다른 민족들에게 선교여행을 떠나는 바오로 ..

[기획/동녘에서 서녘까지 위대한 선교사 사도 바오로]-<8> 아라비아에서 다마스쿠스로 되돌아가다

2011. 03. 06발행 [1107호] 박해자로 떠나 회개한 뒤 핍박받는 자로… ▲ 총독은 성문에 보초를 세워 바오로 사도를 잡아들이도록 지시를 내렸다. 그리스도인들은 위험에 처한 바오로 사도를 구하고자 밧줄로 묶은 큰 바구니 속에 사도가 들어가도록 한 뒤 캄캄한 밤중에 성문 밖으로 피신하게 했다. 교회..

[기획/동녘에서 서녘까지 위대한 선교사 사도 바오로]-<7> 사막은 즐거워하며 꽃을 피워라'

2011. 02. 27발행 [1106호]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힘이며, 지혜이십니다" 글=소티리오스 트람바스 대주교 그림=정미연 "할 말이 많은 자는 오랜 침묵에 잠겨야 하고, 번갯불을 당기려는 자는 많은 구름을 모아야 한다."  심오한 영적 삶을 사는 사람은 자기 영혼의 비밀을 쉽게 털어 놓지 않는다. 그래서 바..

[기획/동녘에서 서녘까지 위대한 선교사 사도 바오로]-<6> 성년기

2011. 02. 20발행 [1105호] 첫째 가는 죄인, 그리스도의 종으로 부르심 받다 ◇작가노트 바오로 사도는 위대한 교부들을 만들어낸 사막에서 3년동안 사색의 시간을 보낸다. 사막으로 떠나는 바오로 사도의 출발은 정신의 사막에 빛을 비추는 마음의 결연함 일 것이다. 스테파노 사건과 예수님 지체인 교회..

[기획/동녘에서 서녘까지 위대한 선교사 사도 바오로]-<5> 커다란 변화

2011. 02. 13발행 [1104호] "주님, 저 자신을 당신께 바치게 하소서" 글= 소티리오스 트람바스 대주교/그림=정미연 바오로는 지나온 자신의 삶을 '그리스도를 모르던' 시대와 '그리스도 안에 거하던' 두 시대로 본다. 어떻게 이러한 변화에 이르게 됐을까? "사울아, 왜 나를 박해하느냐?"  사울은 나자렛 추종..

"[기획/동녘에서 서녘까지 위대한 선교사 사도 바오로]-<4> 박해자 사울,

"[기획/동녘에서 서녘까지 위대한 선교사 사도 바오로]-&lt;4&gt; 박해자 사울, 회심자 바오로" 끔찍한 박해자였던 사울을 사도로 부르시다 ▲ 작가노트 ; 폭도들에게 돌팔매질 당하는 스테파노의 얼굴은 천사처럼 빛난다. 그러나 사울은 스테파노를 돌로 친 자들의 옷을 맡아뒀다. 그 장소에 그가 함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