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교회 교리 184

재미있는 전례 이야기 ‘전례 짬짜’ (11) 성인호칭기도(litania omnium sanctorum)

재미있는 전례 이야기 ‘전례 짬짜’ (11) 성인호칭기도(litania omnium sanctorum) 성인 현존 드러내며 주님께 통공 기원 간절한 기도·반복되는 후렴 어우러진 탄원기도 천국에 있을 성인께 간구하며 성덕 닮으려 노력 발행일 : 2011-11-20 [제2771호, 8면] 연도(煉禱)나 서품식에 참여하면 가..

재미있는 전례 이야기 ‘전례 짬짜’ (10) 연도(煉禱)와 위령(慰靈)기도

재미있는 전례 이야기 ‘전례 짬짜’ (10) 연도(煉禱)와 위령(慰靈)기도 마음 모아 부활 희망 드러내는 신앙고백 구성진 가락으로 바쳐지는 토착화의 모범 주님 안에서 고인 영원한 안식 누리길 기원 발행일 : 2011-11-13 [제2770호, 8면] 최근에 가족이 한 사람도 교우가 아닌 형제님의 ..

재미있는 전례 이야기 ‘전례 짬짜’ (9) 첨례(瞻禮)와 전례주년

재미있는 전례 이야기 ‘전례 짬짜’ (9) 첨례(瞻禮)와 전례주년 구원 체험하는 ‘주일’ 거룩히 지내자 부활 기념하는 ‘주일’ 기준으로 구원사업 경축 2차 바티칸공의회서 주님 축일·성인 축일 구분 발행일 : 2011-11-06 [제2769호, 8면] 아주 어렸을 적에 부모님이 ‘오늘은 파공첨..

재미있는 전례 이야기 ‘전례 짬짜’ (8) 본당(本堂), 성당(聖堂), 경당(經堂), 공소(公所)

재미있는 전례 이야기 ‘전례 짬짜’ (8) 본당(本堂), 성당(聖堂), 경당(經堂), 공소(公所) 성당, 전례 거행에 적합한 지가 관건 본당, 지역별 신자 정착·거주하는 관할권 성당 공소·경당은 소규모 공동체의 기도·묵상 공간 발행일 : 2011-10-30 [제2768호, 8면] 한국 천주교회 전례공간..

재미있는 전례 이야기 ‘전례 짬짜’ (7) 방사(放辭)·축복(祝福)·축성(祝聖)

재미있는 전례 이야기 ‘전례 짬짜’ (7) 방사(放辭)·축복(祝福)·축성(祝聖) 하느님 구원에 대한 감사·찬양의 기억 하느님 은총 함께하길 바라는 ‘축복’ 바른 표현 교회 간청으로 영적 효력 얻은 것 나타내는 표징 발행일 : 2011-10-23 [제2767호, 8면] 미사 후에 성물방 앞을 지나..

재미있는 전례 이야기 ‘전례 짬짜’ (6) 공심재 혹은 공복재, 영성체 준비

재미있는 전례 이야기 ‘전례 짬짜’ (6) 공심재 혹은 공복재, 영성체 준비 ‘정신적 비움’으로 거룩한 몸 모실 준비 구원 위해 당신 몸 내어 주시는 사랑에 감사 충분한 인식과 정성된 준비로 은총 받아야 발행일 : 2011-10-16 [제2766호, 8면] 첫 영성체를 하기 전에 강조해서 교육을 ..

재미있는 전례 이야기 ‘전례 짬짜’ (5) 묵주와 염주 그리고 기억

재미있는 전례 이야기 ‘전례 짬짜’ (5) 묵주와 염주 그리고 기억 주님 현존 느끼며 성모님과 ‘구원’ 묵상 묵주기도는 성경 묵상의 가장 탁월한 도구 복음 요약한 각 신비들을 기억하며 바쳐야 발행일 : 2011-10-09 [제2765호, 8면] 한국 천주교회 초기에는 현재 사용되는 묵주(默珠)..

재미있는 전례 이야기 ‘전례 짬짜’ (4) “교우(敎友)-형제 여러분!”

재미있는 전례 이야기 ‘전례 짬짜’ (4) “교우(敎友)-형제 여러분!” 소명 실천해야 할 하느님의 자녀들 그리스도교에서 평등은 같은 아버지 섬김서 시작 주님의 기도·기도 초대에서 형제 의미 잘 드러나 발행일 : 2011-10-02 [제2764호, 8면] 한국 천주교회의 박해시대 때 의금부가 ..

재미있는 전례 이야기 ‘전례 짬짜’ (3) 미사성제(彌撒聖祭)와 미사(MISSA)

재미있는 전례 이야기 ‘전례 짬짜’ (3) 미사성제(彌撒聖祭)와 미사(MISSA) 구원하심 기억하며 드리는 ‘감사’ 영원한 생명 가져다주신 그리스도의 거룩한 제사 미사지향, 주된 주제 아닌 ‘함께 기도’ 의미일 뿐 발행일 : 2011-09-25 [제2763호, 8면] 필자는 미사를 다음과 같이 쓰고 ..

재미있는 전례 이야기 ‘전례 짬짜’ (2) 상본(像本)과 이콘(Icon)

상징 통한 신적 실재와의 만남 상본, 우상 숭배 우려한 신앙 선조들의 지혜 드러난 용어 ‘공경’ 가능하지만 ‘흠숭’은 하느님·그리스도에게만 유보 발행일 : 2011-09-11 [제2762호, 8면] 필자는 네 살 때 세례를 받았는데 이것을 기념하여 본당신부님이 상본에 세례 날짜와 세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