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일 연중 제12주간 토요일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마태8,8)
"Lord, I am not worthy to have you enter under my roof; only say the word.
“主!我不堪當你到舍下來,你只要說一句話.”
묵상 : 이방인!
백인대장의 겸손한 믿음 고백!
당신 종에 대한 연민과 사랑으로 예수님은 당신 종을 치유할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으로 치유를 청합니다.
예수님의 치유가 믿음을 통해 이루어진 것처럼, 우리도 믿음을 통해 하느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치유의 기적을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기도 : 영성체하기 전에 나는 이런 겸손한 믿음을 고백하고 있는지 반성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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