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주님을 따르는 길!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3. 5. 28. 20:44

2023529일 월요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요한12,26)

“Whoever serves me must follow me,”

谁若事奉我就当跟随我.”

 

묵상 : 나무를 심은 사람의 주인공 엘제아르 부피에는 날마다 도토리를 100개씩 40년 동안 심었다고 합니다.

황무지는 점점 거대한 숲으로 변해갑니다.

땅에 떨어진 밀알 한 톨에서 마흔 개 가량 씨앗이 맺힌다고 합니다.

그 밀알은 죽은 밀알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살리시려고 당신의 생명을 내 놓으셨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따르는 길은 타인을 위해 희생하며 날마다 죽을 때 세상은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기도 : 성인들은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그분의 발자취를 따르고 그들의 영혼이 하늘에서 기뻐하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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