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9일 월요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요한12,26)
“Whoever serves me must follow me,”
“谁若事奉我,就当跟随我.”
묵상 : 「나무를 심은 사람」의 주인공 엘제아르 부피에는 날마다 도토리를 100개씩 40년 동안 심었다고 합니다.
황무지는 점점 거대한 숲으로 변해갑니다.
땅에 떨어진 밀알 한 톨에서 마흔 개 가량 씨앗이 맺힌다고 합니다.
그 밀알은 죽은 밀알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살리시려고 당신의 생명을 내 놓으셨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따르는 길은 타인을 위해 희생하며 날마다 죽을 때 세상은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기도 : 성인들은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그분의 발자취를 따르고 그들의 영혼이 하늘에서 기뻐하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