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가장 작은 이!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3. 2. 26. 20:51

023227일 사순 제1주간 월요일

 

너희가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주지 않은 것.”

“What you did not do for one of these least ones.”

凡你們沒有給這些最小中的一個做的.”

 

묵상 : ‘가장 작은 이가 바로 우리 주님이십니다.

실로 삶을 살아오면서 얼마나 많이 외면하고 지나쳤는지 앞이 캄캄하여 묵상이 되지 않습니다.

아무런 힘도, 영향력도 없고, 헐벗고 굶주린 이가 바로 주님! 당신이라고 말씀하시니 말입니다.

늦었지만 무릎을 칩니다.

아하, 역사 속의 수많은 성인들이 바로 이 말씀 때문에, 가난한 이들 안에서 주님의 현존을 깨닫고 일생을 바쳤구나!

 

기도 : 주님, 나 자신보다 못한 작은 이들을 섬길 줄 알 때 비로소 주님이 함께하시는 것임을 깨닫게 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아멘!

 

'매일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나의 표징!  (0) 2023.02.28
이렇게 기도하여라!  (0) 2023.02.27
유혹을 물리치는 길!  (0) 2023.02.25
"나를 따라라!"  (0) 2023.02.24
진정한 단식의 의미!  (0) 202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