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새해! 새 마음! 회심!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3. 1. 24. 20:34

2023125일 수요일 성 바오로 사도의 회심 축일

 

믿고 세례를 받는 이는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단죄를 받을 것이다.”(마르16,16)

Whoever believes and is baptized will be saved, whoever does not believe will be condemned.

信而受洗的必要得救但不信的必被判罪.”

 

묵상 : 새해라는 말을 생각해 봅니다.

새해는 시간적 개념으로 따지면 별 의미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날이 그날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마음적으로 따지면 전혀 달라집니다.

바로 어제와 전혀 다른 나의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새로운 창조적 발전을 위하여 마음을 바꾸어 변화된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 : 바오로의 회심을 묵상하며 우리도 코로나 핑계를 언제까지나 할 수 없습니다. 새해 새마음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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