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면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3. 1. 2. 20:46

202313일 화요일 주님 공현 전 화요일

 

과연 나는 보았다. 그래서 저분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내가 증언하였다.”(요한1,34)

“Now I have seen and testified that he is the Son of God."

我看见了我便作证. 他就是天主子.”

 

묵상 : 하느님의 어린양이 누구인지 몰랐던 요한입니다.

하느님을 알고 자신의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게 됩니다.

먼저 자신의 제자들에게 예수님을 따르라고 하십니다.

또 한 가지는 물로 베풀던 세례를 성령의 세례를 받으라고 명하십니다.

세례성사로 그리스도인이 된 나는 과연 무엇을 내려놓고 살고 있는지 반성합니다.

 

기도 :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드님으로 증언하는 것은 우리의 기쁨이요 희망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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