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6일 대림 제3주간 금요일
“요한은 타오르며 빛을 내는 등불이었다.”(요한5,35)
“John was a burning and shining lamp.”
“若翰好比是一盏点着而发亮的灯.”
묵상 : 기도는 내면의 사랑의 불꽃이라고 합니다.
기도를 통해 성령께서 우리 내면에 사랑의 불꽃을 점화시켜 기도가 깊어지고 사랑의 불꽃은 우리 내면을 정화시킵니다.
우리 안에 무질서한 온갖 열정들이 정화되면 결국 하느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만 남게 됩니다.
모든 일에 열정이 필요하며 이 열정은 타올라 사랑의 불꽃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 : 사랑의 불꽃을 점화시키는 기도가 없는 복음 선포는 아무리 열정이 있다 하더라도 ‘열 받는 일’이 되고 말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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