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5일 목요일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요한19,27)
“Woman, behold, your son.”
“看,你的母亲看.”
“묵상 : 갓 태어나신 아기 예수님을 품에 안고 이집트로 피난, 아기 예수님을 성전에 봉헌 때 시메온의 예언, 예수님께서 열두 살 되던 해에 예루살렘에서 잃었다가 다시 찾음,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심과 못박히심, 돌아가신 아드님을 품에 안으신 아픔과 장례의 비통함. 믿음 하나로 일생을 고토속에 사신 엄모님의 성모칠고(聖母七苦)입니다.
기도 : 온갖 고통을 극복하신 우리의 어머니가 되신 성모님의 모습을 기억하면서 우리는 생활 속에서 겪게 되는 고통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묵상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