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6일 연중 제21주간 금요일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마태25,6)
‘Behold, the bridegroom! Come out to meet him!’
‘新郎來了,你們出來迎接罷!’
묵상 : 신랑을 맞이하려고 밝히는 횃불은 ‘사랑의 불꽃’입니다.
복음에서 비유로 말한 기름은 ‘영적 에너지’와 같습니다.
이 에너지로 어둠을 밝히는 사랑의 불꽃을 타오르게 합니다.
이 영적 에너지가 고갈되었을 때 우리의 사랑은 빛을 잃고 맙니다.
우리가 사랑의 빛을 잃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고 맙니다.
기도: 영적으로 준비된 사람이 바로 신랑이신 주님을 언제라도 맞이할 수 있는 ‘슬기로운 처녀’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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