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나무는 성경공부 장소!

2022년 8월 24일 수요일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내가 보았다.”(요한1,48)

“I saw you under the fig tree.”

“当你还在无花果树下时，我就看见了你.”

 

묵상 : 당시 메시아를 갈망하는 사람들이 무화과나무 아래서 성경을 공부하고 토론하였다고 합니다.

우리가 성경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이웃과 나눔을 하는 것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나타나엘이 메시아를 기다리며 말씀을 공부하던 모습과 같습니다.

신앙인은 우리 인생에서 무엇이 진실하고 가치 있는 삶인지를 고민하는 만남의 장소를 찾아가야 하겠습니다.

 

기도 : 주님, 세상의 가치를 거슬러 이 땅에서 아버지의 뜻을 잘 알기 위하여 말씀을 묵상하는 우리 묵상 가족들을 축복해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