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4일 부활 제6주간 화요일
“이제 나는 나를 보내신 분께 간다.”(요한16,5)
“Now I am going to the one who sent me,”
“现在我就往派遣我者那里去.”
묵상 : 사람은 눈에 보이던 것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면 영원히 사라지는 것이라고 착각할 때, 우리는 상실감과 불안에 빠집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볼 수 없는 것들이 오히려 우리를 살게 하는 힘이란 것을 잘 압니다.
세례성사로 예수님과 함께 죽고 다시 태어난 우리는, 부활의 증인들입니다.
기도 : 그리스도인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하느님의 영과 함께 참 평화를 누리는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