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3일 부활 제6주간 월요일(교육 주간)
“그분께서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요한15,26)
“He will testify to me.”
“他必要为我作证.”
묵상 : 사실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들로서 그 누구도 이해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기적과 이적 속에서도 믿어 인정해 주지 않으려는 군중들 속에 정말 고독했슬 것입니다.
십자가의 길을 가실 때 하느님마저 침묵하시니 말입니다.
신앙인의 고독은 예수님처럼 삶의 그 모든 순간에 오로지 우리의 보호자이신 성령께 의탁하며 진리에 머무는 것입니다.
기도 : 주님, 외롭고 힘든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주님께 의탁하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