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5일 부활 제3주간 목요일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요한6,51)
“I will give is my Flesh for the life of the world.”
“我所要赐给的食粮 就是我的肉,是为世界的生命而赐给的.”
묵상 : 성체를 모신 후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요? 어떤 기도를 바치는가요. 혹시 바쁘다는 이유로 미사가 끝났다고 생각하고 빠져 나가지는 않는지요. 당신 몸을 내어 주시는 사랑의 완성의 순간에 예수님은 우리에게 어떤 말을 듣고 싶어하실까요? 예수님께서도 우리에게 사랑의 고백을 듣고 싶어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기도 : 주님과 하나 되어 우리 입으로 당신께 간절하고 애틋한 사랑을 고백하기를 바라시는 주님!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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