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2. 5. 2. 21:25

202253일 화요일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요한14,9)

“You still do not know me.”

而你还不认识我吗.”

 

묵상 : 신앙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된 신앙인에게는 가치 기준이 달라져 보는 것, 듣는 것,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변화되지요.

신앙을 가지기 전에는 자기 자신이 가치 기준이었지만,

예수님을 알게 된 다음에는 모든 것을 예수님의 눈으로 보고, 듣고, 판단하니 예수님이 가치 기준이 되어야겠습니다.

 

기도 : 우리는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이라고 늘 고백하면서도 정말로 나의 삶이 변화 되었는지 성찰해야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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