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1일 연중 제7주간 월요일
“저는 믿습니다. 믿음이 없는 저를 도와주십시오.”(마르9,23)
“I do believe, help my unbelief!”
“我信!请你补助我的无信罢!”
묵상 : 더러운 영이 들린 아이 아버지의 태도가 인상적임입니다.
자신은 믿는다고 믿지만 자신의 부족함을 고백하고 주님의 은총으로 채워주시기를 청하는 기도입니다.
이는 자신의 처지를 있는 그대로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는 것입니다.
내어 맡김 그 자체가 이미 믿음의 기도입니다.
기도 : 믿음의 기도란, 자신의 생각과 의지를 내려놓고, 주님의 계획을 믿고 내어 맡기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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