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5일 토요일 성녀 아가타 동정 순교자 기념일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마르6,31)
“Come away by yourselves to a deserted place and rest a while.”
“你们来,私下到荒野的地方去休息一会儿.”
묵상 :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은 고요함(쉼)입니다.
우리 마음이 고요할 때 비로소 하늘도 보이고, 눈덮힌 먼 산도 보입니다.
그래야만 달 그림자, 산 그림자도 담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내 마음이 고요해져야만 진짜 내 인생의 내면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저를 위하여 어머니 배속에서 부터 준비하신 주님의 창조의 손길을 는낄 수 있는 참 쉼의 날이기를 희망합니다.
기도 : 내가 맞이한 오늘 하루는 어제 죽어간 사람들이 그토록 바라던 내일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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