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나라와 어린이!

2021년 8월 14일 토요일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일

 

“사실 하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마태19,15)

“For the Kingdom of heaven belongs to such as childrens.”

“因為天國正屬於這樣的人.”

 

묵상 : 거창하지 않지만 일상에서 작은 사랑을 실천하면 주위에 큰 감동을 줍니다.

이는 어린이의 단순하고 천진한 마음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어린이의 마음은 하느님 앞에서 인간이 지닐 수 있는 가장 순수한 상태입니다.

어린이의 마음을 지닌 사람은 자신의 나약함과 한계를 알기에 하느님의 손길에 자신을 맡깁니다.

 

기도 : 작은 사랑의 실천으로 감동하고 감사하는 어린이 마음으로 변할 수 있게 도와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