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1일 수요일 성녀 클라라 동정 기념일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마태18,20)
For where two or three are gathered together in my name, there am I in the midst of them.”
“因為那裡有兩個或三個人,因我的名字聚在一起,我就在他們中間.”
묵상 :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시대, 그저 손놓고 있지는 않겠죠. 손을 놓을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작은 교회인 가정 공동체입니다.
가족끼리 tv미사를 하더라도 성가와 성경 기도 소리 넘치는 성가정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바로 하느님과 동행하는 가정 공동체를 통하여 이웃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있음을 잊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기도 : 주님! 매일 말씀을 묵상하는 우리님들께 각자 필요한 은총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도가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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