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31일 토요일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 기념일
“그때에 의인들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처럼 빛날 것이다.”(마태13,43)
“Then the righteous will shine like the sun in the Kingdom of their Father.”
“那時,義人要在他們父的國裡,發光如同太陽.”
기도 : 부유한 귀족 가문 출신인 이냐시오 성인은 군인으로 전쟁터에 나가 큰 부상을 당한 뒤 치료받으면서 회심을 합니다. 그는 하느님을 깊이 체험한 뒤 세상의 부귀영화를 버리고 ‘하느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리고 자신을 봉헌하게 됩니다. 가톨릭 성가 221번‘ 받아 주소서’는 로욜라의 이냐시오 성인의 봉헌의 기도에서 가사를 따온 성가입니다. 코로나, 폭염, 7월의 마지막 날, 봉헌의 의미를 깊이 묵상하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 : 주님, 제가 가진 것은 모두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것입니다. 이제 주님께 이 모든 것을 온전히 도로 돌려 드려 당신께 맡깁니다. 그러하오니 주님의 뜻대로 처리하소서.”아멘! <로욜라의 성 이냐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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