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1일 월요일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위선자야,”(마태7,5)
“You hypocrite,”
“假善人哪,”
묵상 : 다른 사람의 단점과 약점은 잘 보면서 자기 자신의 모습은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합니다.
아니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남에게는 살쾡이 눈을 가졌고, 자기 자신에게는 두더지 같은 눈을 가진 존재’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부인할 수 없는 아픈 현실입니다.
자기 자신의 모습을 정직하게 바라보는 데 눈이 먼 사람이 많다는 말이겠지요.
기도 : 그 눈먼 자가 바로 저입니다. 주님! 제 눈의 들보를 빼낼 수 있도록 은총을 허락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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