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2일 사순 제5주간 월요일
“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는다. 가거라.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마라.”(요한8,11)
“Neither do I condemn you. Go, and from now on do not sin any more.”
“我也不定你的罪, 去罢! 从今以后, 不要再犯罪了!”
묵상 : 수산나를 살린 것은 다니엘을 통한 하느님의 지혜입니다.
또한 율법 규정으로는 돌을 맞아 죽을 수 밖에 없는 간음한 여인을 살리시고 새로운 삶으로 인도하십니다.
율법 규정과 인간의 논리를 넘어서는 하느님의 지혜로 그 여인을 살리십니다.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죄인인 그 여자의 죽음이 아니라 그녀가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기도 : 하느님의 지혜는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 인간적인 사고로는 불가능한 일까지도 이룹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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