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열등감!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1. 3. 7. 21:20

202138일 사순 제3주간 월요일

 

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 화가 잔뜩 났다.”(루카4,28)

“When the people in the synagogue heard this, they were all filled with fury.”

在会堂中听见这话的人都忿怒填胸.”

 

묵상 : 예수님을 요셉의 아들 목수로만 아는 고향 사람들이 회당에서 희년을 선포하시고,

포하신 희년이 당신에게서 이루어진다고 하니 모두 놀랍니다.

지 못한 열등감은 허영이나 교만에 빠지기 쉽습니다.

이런 사람은 남을 불편하게 할 뿐만 아니라 자신도 삶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어둡게 살아갑니다.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고향 사람들이 바로 이런 열등감에서 헤어나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기도 : 복음 묵상을 통해 예수님께서 사신 모습에 매료되고, 닮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예수님을 모시는 참된 기쁨을 느끼게 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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