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안다고 생각하는 만큼 믿고 있는가?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1. 3. 5. 21:19

202136일 사순 제2주간 토요일

 

나의 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도로 찾았다.(루카15,24)

“This son of mine was dead, and has come to life again, he was lost, and has been found.”

我个儿子是死而复生失而复得了.”

 

묵상 : 오늘 복음의 아버지의 마음은 바로 하느님의 마음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부족함과 잘못을 다 아시면서도 우리를 조건 없이 사랑하십니다.

죄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시고, 죄인의 회개를 기뻐하시는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은 지금도 우리를 사랑하시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오늘 복음 말씀은 너무나 익숙하고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잘 안다고 생각하는 만큼 나의 믿음은 확고한지 묵상합니다.

 

기도 : 주님! 저희가 죄악에서 다시 일어나 주님 계시는 그 찬란한 빛 속으로 저희를 이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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