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3일 연중 제5주간 토요일
“저 군중이 가엾구나.”(마르8,2)
“My heart is moved with pity for the crowd,”
“我很怜悯这批群众.”
묵상 : “가난한 사람들이 굶주림으로 죽어 간다면, 그것은 하느님께서 돌보지 않으시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것은 당신과 제가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느님 손안의 도구가 되어 가난한 사람에게 빵 한 조각을 주고, 추위를 막을 옷을 주기를 거절했기 때문입니다”(성 마더 데레사 『어둠 속 믿음』에서).
기도 : 복음적 가난은 사랑이며 나눔입니다. 나를 비우고 가진 것을 나누는 곳에서 하느님의 놀라운 일들을 체험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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