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세례성사로 맺어진 형제자매란!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0. 11. 20. 20:03

20201121일 토요일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마태12,48)

"Who is my mother? Who are my brothers?“

誰是我的母親誰是我的兄弟?”

 

묵상 : 우리 신앙인들은 세례성사를 통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한 분이신 주님을 믿고 그분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신앙 공동체의 일원입니다.

우리는 모두 혈연만큼 강한, 신앙으로 굳게 맺어진 새로운 형제자매라 하겠습니다.

그런 만큼 우리가 저마다 하느님의 뜻을 전하고 실천하려면 서로 도와주고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기도 : 세례성사로 맺어진 새로운 형제자매들과 함께 하느님의 뜻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묵상하는 오늘이기를 희망합니다. 아멘!

 

'매일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성과 사랑과 믿음이 가득한 선물!  (0) 2020.11.23
아버지의 뜻은 아버지집에서 사는 것!  (0) 2020.11.21
기도의 집!  (0) 2020.11.19
예수님의 눈물!  (0) 2020.11.18
가진 것마저 빼앗기지 않으려면!  (0) 202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