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해야 할 일을 하는 사람!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20. 11. 9. 20:54

20201110일 화요일 성 대 레오 교황 학자 기념일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루카17,10)

‘We are unprofitable servants, we have done what we were obliged to do.’

我们是无用的仆人我们不过做了我们应做的事我们是无用的仆人我们不过做了我们应做的事.”

 

묵상 : 좋은 사람과 함께 일하는 것은 커다란 행복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일하는 것은 더 큰 행복입니다.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하고, 내가 모시는 윗분을 존경하며, 나와 함께 일하는 동료를 사랑한다면,

아무리 힘든 일을 하더라도 그것은 내 자신을 성취시키는 행복입니다.

 

기도 : 하느님을 향한 사랑의 노예가 된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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