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2017년 2월 19일 연중 제7주일

독서는 머리로 떠나는 여행, 여행은 몸으로 하는 독서 2017. 2. 19. 08:46

2017219일 연중 제7주일


그러므로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So be perfect, just as your heavenly Father is perfect."

所以你们应当是成全的如同你们的天父是成全的一样。」(마태5,48)

 

묵상 : “, 주 하느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레위19,2)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루카6,36)

결국 완전함이란? 흠 없고 완벽한 상태를 가리키는 것일까? 아니다 앞에서 공평하신 하느님의 설명이 나온다.

불의한 이에게도 비를 내려 주시는 하늘의 아버지의 자녀가 되고자 하는, 그분을 닮아 자비로운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가르침이야말로 우리가 세상의 그 어떤 기준과도 바꿀 수 없는, 주님께서 직접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길입니다.

 

기도 : 주님! 당신은 공평하시고 신실하시고 그 어떤 편견도 없으신 정의의 하느님이심을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