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의 쓰임새 |
이제 갓 세 살 된 조카 예은이에게 하루는 언니가 우리 몸의 모든 부위가 모두 소중하다고 설명하며 물었다. “눈은 왜 있지?” “여기저기 잘 보라고.” “그럼 코는 왜 있지?” “냄새를 잘 맡으라고.” “귀는 왜 있을까?” “잘 들으라고.” 초보엄마인 언니는 아이가 곧잘 대답하자 신기해하며 마지막으로 물었다. “그럼 배꼽은 왜 있을까?” 그러자 예은이의 명쾌한 대답. “인사를 잘하라고!”^^ -김민정/좋은생각 - |
배꼽의 쓰임새 |
이제 갓 세 살 된 조카 예은이에게 하루는 언니가 우리 몸의 모든 부위가 모두 소중하다고 설명하며 물었다. “눈은 왜 있지?” “여기저기 잘 보라고.” “그럼 코는 왜 있지?” “냄새를 잘 맡으라고.” “귀는 왜 있을까?” “잘 들으라고.” 초보엄마인 언니는 아이가 곧잘 대답하자 신기해하며 마지막으로 물었다. “그럼 배꼽은 왜 있을까?” 그러자 예은이의 명쾌한 대답. “인사를 잘하라고!”^^ -김민정/좋은생각 - |